[K-디지털 브랜드 대상]LG전자 휘센 쿨
||2025.05.27
||2025.05.27
사용자와 교감하는 ‘공감 지능 AI’로 새로운 냉방 경험
LG전자(대표 조주완)가 '공감지능 AI'를 적용한 다양한 휘센 AI 에어컨을 선보이며 'K-디지털 브랜드' AI 스마트케어 에어컨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LG전자는 최근 스탠드 에어컨 '휘센 쿨' 신제품을 출시하며, 더 많은 고객이 AI 냉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 1분기 LG휘센 스탠드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60% 증가했으며, AI를 탑재한 스탠드 에어컨 '타워'와 '뷰' 판매량은 2배 늘었다.
휘센 쿨은 AI가 고객의 생활 환경과 사용 패턴을 학습해 최적의 바람을 제공하는 'AI 바람'을 탑재했다. 사용 후에는 남을 수 있는 내부 습기를 자동으로 건조하는 'AI 건조'로 위생 관리까지 신경 썼다.
휘센 쿨은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위생 걱정 없는 구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분해 세척 △필터 세척 및 교체 △냉방 성능 점검 등을 해준다. 세척 과정에는 피톤치드와 자외선(UV) 케어로 살균 효과를 높였다. 6년 계약 기준 월 구독료는 5만1900원~8만900원까지 서비스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스탠드나 벽걸이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공간에서도 AI 냉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창호형과 이동식 에어컨도 이달 출시할 예정이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한 이동식 에어컨은 기존보다 냉방 효율을 약 35% 높였고, 소비전력은 약 33% 줄어 전기요금 부담을 낮췄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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