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화이트햇, 프랑스 기업 탈레스 ‘트러스트 마이 테크’ 협업 프로그램 참여
||2025.05.27
||2025.05.2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펜시브 보안 전문기업 엔키화이트햇은 프랑스 기업 탈레스(Thales) 트러스트 마이 테크(Trust my Tech) 2025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엔키화이트햇은 탈레스와 협력해 AI 보안 교육 플랫폼 ‘오펜 CAMP(OFFen CAMP)를 고도화한다. ▲탈레스 최신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및 보안 솔루션을 OFFen CAMP 훈련 시나리오에 통합해 실전과 같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국방, 항공우주 등 고도 보안이 요구되는 산업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탈레스 클라우드 인프라(TrustNest R-Suite 등)를 활용해 OFFen CAMP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성권 엔키화이트햇 대표는 “AI 시대 사이버 위협은 고도화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형 보안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엔키화이트햇 AI 기반 보안 교육 기술과 탈레스글로벌 전문성을 결합해 세계 수준 사이버 보안 교육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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