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세일즈포스와 협력...CJ그룹에 솔루션 확대 추진
||2025.05.27
||2025.05.2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CJ올리브네트웍스는 글로벌 AI CRM 기업 세일즈포스와 협력해 기업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세일즈포스와 ▲CRM 플랫폼 도입 및 확산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앱 ‘슬랙’ 기반 협업 환경 구축 ▲‘태블로’를 통한 데이터 분석 체계 구축 ▲‘에이전트포스’ 기반 업무 고도화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직접 슬랙을 도입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과 자동화 기반 업무 환경을 구축한다. 태블로를 활용해 데이터 시각화 체계를 정비, 분석 환경을 조성하고 에이전트포스 기반 업무 혁신을 추진한다.
양사는 향후 파트너십 성과를 바탕으로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CJ그룹 및 계열사에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세일즈포스와 파트너십은 단순한 솔루션 도입을 넘어,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변화와 성과를 창출하는 것과 동시에 고객의 AX 혁신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라며 “향후 양사가 가시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고객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는 파트너로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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