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아크프라, ‘테크 러닝 데이 2025 서울’ 개최... "VM웨어·오픈스택 대안 될 것"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클라우드 인프라 및 풀스택 솔루션 글로벌 기업인 아크프라는 22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아세아타워에서 국내 파트너들을 위한 테크 러닝 데이 2025 서울 행사를 진행했다.

100여명 파트너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아크프라는 자사 플랫폼인 AECP(Arcfra Enterprise Cloud Platform)를 중심으로 로드맵 및 솔루션 시연 등을 진행했다.

곽진욱 아크프라코리아 지사장은 “지난해 9월 한국 시장에 진출한 후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달성했다”면서 “아크프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 장점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크프라 세일즈 엔지니어 디렉터 로버트 리(Robert Li)는 “AECP는 하이브리드 IT, AI,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이라며 “단순화된 운영, 뛰어난 성능, 보안 및 유연한 인프라 구성으로 VM웨어 및 오픈스택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