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베트남 보안 시장 공략 가속화
||2025.05.26
||2025.05.2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파수가 베트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파수는 지난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파트너사인 MVTech과 정부 및 대형 금융기관 CIO 및 CISO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MVTech은 현지 정부기관 및 금융, 통신 등 200개 이상 고객을 보유한 베트남 보안 기업이다. 파수는 세미나를 통해 현지에서 특히 관심이 높은 파수 플래그십 데이터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과 AI 환경을 위한 차세대 데이터 관리 솔루션 ‘랩소디(Wrapsody)’를 중심으로 데이터 보안과 AI 데이터 인프라 전략을 공유했다.
파수는 23일 호찌민시에서 개최된 베트남 보안 컨퍼런스인 ‘베트남 시큐리티 서밋 2025(Vietnam Security Summit 2025)에도 참가,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과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 솔루션 ‘Fasoo DSPM’을 선보였다.
파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손종곤 상무는 “가장 급격하게 디지털 혁신이 실현되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하나인 베트남은 사이버 위협 증가와 인프라 환경 변화, 규제 강화 등에 따라 통합적인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이미 베트남 대형 제조기업 등 다수 고객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파수는 제로트러스트 원칙에 입각한 데이터 보안 플랫폼과 함께,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가시성과 관리 효율성을 제공하는 DSPM을 더해 현지 시장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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