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누적 유심 교체 428만명… ‘찾아가는 서비스’ 산간벽지 지원 강화
||2025.05.26
||2025.05.26
SK텔레콤은 누적 유심 교체 고객이 428만명으로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11만명이 유심을 교체했으며, 19일부터 24일까지는 엿새 연속 30만명대 유심 교체가 이어졌다. 잔여 예약 고객은 24일 482만명에서 473만명으로 감소했다.
SK텔레콤은 산간·벽지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합천, 울진, 화순 등 42곳에서 약 1만 1천 건의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
이번 주에는 정선, 거제, 진도 등 50곳 이상을 방문하며 서비스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유심 교체와 재설정뿐 아니라 기타 통신서비스 문의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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