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 개최
||2025.05.26
||2025.05.26
롯데아울렛은 오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열흘 간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일 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롯데아울렛의 초대형 쇼핑 축제다. 이번 상반기에는 최대 규모 할인 혜택은 물론 3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까지 준비해 역대급 행사로 준비했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0만원 상당의 '역대급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총 2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엘·롯데호텔 숙박권,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 에비뉴엘석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화재와 연계한 제휴 프로모션도 있다. 행사 기간 중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삼성화재 카케어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면 전국 400여개 '애니카랜드'에서 차량 정밀 진단을 100원에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합리적인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럭셔리, 해외의류, 스포츠, 리빙 등 전 상품군 4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울렛 상시 할인가에 더해 최대 3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여름 아이템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단일 브랜드에서 롯데멤버스 카드 결제 시 10%, 제휴카드 결제 시 3%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서는 패션 브랜드 '한섬'과 함께 '미스터리 옷장'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는 '롯데호텔 럭키드로우' 팝업을 진행한다.
김현영 롯데백화점 아울렛마케팅 팀장은 “롯데아울렛은 앞으로도 할인형 행사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볼거리를 갖춘 쇼핑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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