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셀, 웹 개발에최적화된 AI 모델 공개
||2025.05.24
||2025.05.2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버셀(Vercel)이 웹 개발에 적합한 AI 모델 'v0-1.0-md'를 공개했다.
22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v0-1.0-md'은 텍스트와 이미지 입력을 지원하며, 프론트엔드와 풀스택 웹 개발에 최적화됐다.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며 V0 프리미엄 플랜(월 20달러) 또는 팀 플랜(월 30달러) 구독자만 사용할 수 있다.
버셀 모델은 코딩 오류를 자동 수정할 수 있다. 넥스트JS(Next.js)와 같은 웹 개발 프레임워크에서 테스트를 거쳤으며, 최대 12만8000개 토큰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버셀 외에도 젯브레인즈(JetBrains), 윈드서프(Windsurf), 미스트랄(Mistral) 등 다양한 기업들이 AI 기반 코딩 모델을 개발 중이다. 젯브레인즈는 최근 첫 개방향 AI 코딩 모델을 발표했으며, 미스트랄은 '데브스트랄(Devstral)'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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