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코, 2년 연속 제로트러스트 시범사업자 선정
||2025.05.22
||2025.05.22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FIDO2 기반 생체인증 및 통합 인증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옥타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5년 제로트러스트 시범 사업’에 2년 연속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옥타코는 이스트시큐리티(주관), 시큐어링크, 사이시큐연구소(카이스트)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옥타코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자체 개발한 FIDO2 기반 다중인증 솔루션 옥타코 MFA와 지문보안키 이지핑거를 중심으로 사용자·디바이스 신뢰 기반 인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수요기관인 가비아(클라우드 서비스)와 공항철도(5G 특수망 운영 철도 인프라)에 실환경으로 구현한다.
이재형 옥타코 대표는 “옥타코MFA는 이미 국방, 금융, 공공기관에서 실전 검증을 거친 인증 솔루션”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제로트러스트 보안 환경에서 생체인증을 통한 ‘식별 및 인증’ 영역 최상위 수준 보안 실현에 기여하고, 국가 보안 표준모델로서 자리매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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