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 공공조달 시장 공급망 보안 부문서 1위 지속
||2025.05.21
||2025.05.2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 기업 스패로우는 자사 소프트웨어 취약점 분석 도구인 ‘스패로우 SAST/SAQT’, ‘스패로우 DAST’, ‘스패로우 SCA’가 지난해 공공조달 각 부문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패로우 SAST/SAQT는 소스코드 정적 분석 솔루션으로, 2024년 공동 조달 시장 점유율 약 80%를 기록했다.
스패로우 SAST/SAQT는 소스코드 보안 약점과 품질 결함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실제 코드를 기반으로 취약점 발생 위치와 함께 안전한 코드 예시를 제공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C/C++, 자바, 파이썬, 전자정부프레임워크 등 25개 이상 언어 및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며, 행정안전부 SW 보안약점 진단가이드를 포함한 주요 점검 기준으로 코드를 분석해 SW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SW 공급망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에 강력한 보안 체계가 요구된다”며, “공공조달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패로우는 개발부터 운영까지 SW 개발 전주기에 걸친 보안 취약점 분석을 지원해 공급망 보안 강화가 가능한 만큼, 공공기관이 신뢰받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와 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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