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 ‘용인특례시’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확대
||2025.05.21
||2025.05.21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앱) 휘슬이 용인특례시에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휘슬은 용인특례시와 협력을 통해 용인 지역 주민에게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과태료 조회와 납부, 자동차 검사 알림, 세차 예약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생활 서비스도 지원한다.
2022년 특례시로 지정된 용인은 인구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로, 자동차 등록 대수가 53만대에 이른다. 용인특례시는 차량 밀집도가 높은 지역적 특성을 2014년부터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해 왔다.
휘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운전자 맞춤형 생활 밀착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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