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웨어, 글로벌 데이터 보호 솔루션 업체 ‘빔’과 협력
||2025.05.21
||2025.05.2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전문 기업 솔트웨어는 글로벌 백업 및 데이터 복구 솔루션 기업인 빔(Veea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WS 기반 ISV (Independent Software Vendor) 비즈니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AWS 채널 파트너 프라이빗 오퍼(CPPO) 등록을 추진하는 가운데 엔터프라이즈 고객 데이터 보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일환이라고 솔트웨어는 설명했다.
솔트웨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SaaS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컨설팅 및 운영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 제공 방식을 구축할 예정이다.
솔트웨어는 "빔과 협력을 통해 데이터 보호와 보안 영역 ISV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며, 프라이빗 오퍼를 통한 비용 혜택과 맞춤형 도입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속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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