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 누적 라이드 2억건…“총 5억㎞ 달려"
||2025.05.20
||2025.05.20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지쿠(GCOO)가 업계 최초로 누적 2억건의 라이드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라임, 독일·네덜란드 티어도트 , 스웨덴 보이 등에 이어 누적 라이드 2억회를 돌파했다.
지쿠 이용자들의 누적 라이드 거리는 지구를 약 12,500바퀴 도는 것과 맞먹는다. 지쿠는 “이용자들은 지금까지 1인당 평균 2.5km를 이동해 총 5억km의 거리를 함께 달렸다”고 했다.
지쿠는 지난해 804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운영하는 플랫폼 중 최고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앞으로도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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