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슈퍼카 맥라렌, 韓 파트너에 ‘브리타니아오토’ 선정
||2025.05.20
||2025.05.20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맥라렌 서울을 운영할 새로운 공식 리테일 파트너로 '브리타니아오토'를 선정했다.
도이치오토모빌그룹 자회사인 브리타니아오토는 인증 중고차를 포함해 총 44개 판매 네트워크, 41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브리타니아오토는 기존 맥라렌 서울이 자리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7월 전시장을 재개장할 예정이다. 서울 성동구 서비스센터 역시 새 운영 체계로 전환한다.
권혁민 브리타니아오토 대표는 “브리타니아오토의 전문성과 맥라렌의 뛰어난 기술 혁신을 결합해 국내에서 맥라렌의 존재감을 한층 강화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샬롯 딕슨 맥라렌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세계적 수준의 애프터세일즈부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까지 모든 고객이 맥라렌만의 특별한 여정을 함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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