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철 현대차 영업이사, 역대 두 번째 상용차 판매 ‘3000대’ 달성
||2025.05.20
||2025.05.20
현대자동차는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이사가 상용차 누적 판매 3000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3000대 돌파는 현대차가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시행한 이후 상용차 부문에서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1997년 현대차에 입사한 강 영업이사는 28년 만에 대기록을 세웠다. 앞서 2022년 2월 상용차 누적 판매 2500대를 달성해 판매 거장 칭호를 얻었다.
강 영업이사는 “28년 간 판매 활동을 하며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누적 판매 3000대 달성까지 옆에서 응원해 준 가족과 동료, 고객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고 공감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건강한 판매 경쟁 유도를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클래스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상용차 부문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적 판매 1000대 판매 장인, 1500대 판매 명장, 2000대 판매 명인, 2500대 판매 거장 칭호를 부여하고 부상을 수여한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