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IBK기업은행 외국인 특화 점포에 AI 다국어 통번역 시스템 공급
||2025.05.19
||2025.05.19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는 IBK기업은행 외국인 특화 점포에 AI 기술 기반한 다국어 통번역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솔루션은 ‘챗 트랜스레이션 엔터프라이즈(Chat Translation Enterprise)’로, IBK기업은행 외국인 특화 점포인 안산외국인금융센터 내 5개 상담 창구에서 최대 38개 언어를 실시간 지원한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IBK기업은행과 협력으로 다양한 언어권 외국인 고객들이 언어 장벽 없이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외국인 고객이 자국 은행처럼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다 혁신적인 AI 언어 데이터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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