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데이터 시큐리티 서밋 댈러스’ 참가...AI 데이터 인프라 전략 공유
||2025.05.19
||2025.05.19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파수는 미국 택사스주 댈러스(Dallas)에서 15일(현지시간) 개최된 ‘데이터 시큐리티 서밋 댈러스(Data Security Summit: Dallas, 이하 데이터 시큐리티 서밋)’에 참가했다.
파수는 세션 발표와 부스를 통해 AI 시대를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관리 및 보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론 아덴(Ron Arden) 파수 미국법인 CTO는 ‘생성형 AI 시대를 위한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거버넌스’를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아덴 CTO는 “AI가 확산되고 개인정보보호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강력한 데이터 거버넌스가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이를 위해서는 멀티클라우드 등 다양하게 분산돼 있는 데이터를 파악ž식별하고 통합적으로 관리 및 보호할 수 있는 데이터 인프라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파수는 세션에 이어 전시 부스를 통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 보안 및 거버넌스 인프라 관련 솔루션 및 전략을 공유했다. 파수는 6월에도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인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Gartner Security & Risk Management Summit)’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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