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10주년 생일파티 ‘벌쓰 위크’ 연다
||2025.05.19
||2025.05.19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까지 '벌쓰 위크'(Birth Week) 기획전을 열고 4000여종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격 혜택은 최대한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10주년의 의미를 고객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생일파티로 설계했다. 행사는 컬리가 엄선한 좋은 것을 역대급 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세일존'과 참여 고객에게 아낌없이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존'으로 나눠 운영한다.
세일존 대표 큐레이션인 '명예의 전당'에서는 컬리를 빛낸 100개의 상품을 모아 소개한다. '이연복의 목란' 짬뽕 '컬리스' 유린기 '쌜모네키친' 오로라 생연어 등이 준비됐다. 삼겹살 라면 등 장보기 대표 상품을 10년 전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장바구니 시간여행'도 마련했다.
이벤트존에서는 한정판 굿즈와 적립금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국민의 마이컬리템'은 자신만의 컬리템 리스트를 만들어 응모하면 톱10을 선정해 최대 150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컬리멤버스 고객이라면 선착순 굿즈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전미희 컬리 온사이트마케팅 그룹장은 "이번 컬리의 10주년은 컬리에게도 오랜 시간 컬리를 애용해주신 고객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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