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진짜 4065만원?"…깜짝 할인 들어간 ‘이 모델’의 정체
||2025.05.18
||2025.05.18
제네시스가 유일무이한 국산 프리미엄 왜건 G70 슈팅브레이크에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적용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대폭 끌어내렸다.
18일 자동차 전문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5월 한 달 동안 G70 슈팅브레이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혜택은 전시차 할인이다. 현재 전시장에 배치된 G70 슈팅브레이크를 구매할 경우 즉시 50만원이 감면된다.
여기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0만원 상당의 포인트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차량을 현대차나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 매각하고 새 차량을 구매할 경우 200만원의 보너스가 주어진다.
또한 전용카드를 통해 1천만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오토 조건까지 충족하면 최대 50만원의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제네시스의 브랜드 충성도 프로그램 'THE BETTER CHOICE'를 이용하면 50만원이 할인되며 전용카드 조건 충족 시 15만원이 더해진다. 또 베네피아 제휴 고객 10만원, 굿프렌드 회원 15만원, MY HERO 대상 고객에게는 무려 50만원의 추가 지원이 주어진다.
이러한 혜택을 중복 가능한 부분을 최대치로 적용할 경우 G70 슈팅브레이크의 실구매가는 4096만원까지 낮아진다.
G70 슈팅브레이크는 단순한 세단 기반 왜건이 아니다.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구조적 변화를 이뤄냈다.
트렁크 기본 용량은 465리터로 세단 대비 넓고 뒷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535리터까지 확장된다. 골프백은 물론 캠핑 장비도 여유 있게 실을 수 있다.
실내는 더욱 고급스럽게 다듬어졌다. 12.3인치 3D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첨단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HDA) 등도 탑재돼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췄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도 적용돼 고음질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실내는 나파 가죽 시트와 리얼 우드 또는 알루미늄 트림으로 마감됐다. 전좌석 열선과 통풍 기능이 탑재돼 탑승자 전원이 쾌적한 주행 환경을 누릴 수 있다.
G70 슈팅브레이크는 유럽 시장에서 먼저 출시돼 디자인과 주행 성능 모두 호평을 받으며 상품성을 검증받았다.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왜건이라는 희소성과 정체성을 기반으로 수입차 시장의 틈새를 공략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이며 휠베이스는 2835mm다. 전반적으로 낮고 넓은 차체 비율을 구현해 역동적이고 안정적인 실루엣을 강조한다.
전면부에는 제네시스의 상징인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LED 헤드램프가 적용돼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구성으로 유럽 감성의 정통 왜건을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04마력 최대 토크 43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뿜어낸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0.9km로 도심 기준 9.7km/L 고속도로 기준 12.7km/L를 기록하며 성능과 효율의 균형을 잘 맞췄다.
가격 경쟁력은 물론 공간과 감성 품질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G70 슈팅브레이크는 유럽식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2025년 5월 G70 슈팅브레이크 판매조건
· 전시차: 5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200만원
· 트레이드-인 전용카드 추가조건: 최대 50만원
· 윈-백 강화 제네시스: 50만원
· 윈-백 강화 전용카드 추가조건: 15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10만원
· MY HERO 타겟: 5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15만원
· 개세소 인하: 약 6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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