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4년 연속 세계 최고 브랜드 1위…AI 기업 약진 눈길
||2025.05.16
||2025.05.1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4년 연속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브랜드' 정상 자리를 지켰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칸타(Kantar)가 최근 발표한 'BrandZ' 보고서에서 애플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1조3000억달러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과거 7년간 1위 자리를 내줬던 애플은 2022년부터 다시 선두로 올라섰으며, 이번 조사에서만 글로벌 100대 브랜드 가치의 12% 이상을 차지하며 파워를 입증했다.
칸타는는 애플이 '의미성, 차별성, 두드러짐'이라는 브랜드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며, 특히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견고한 브랜드 파워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인공지능(AI) 기업의 성장도 이번 브랜드 보고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엔비디아는 전년 대비 152% 증가한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고, 오픈AI는 435억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60위에 처음 진입했다.
칸타는 이번 보고서에서 "AI가 마케팅, 제품 개발,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 미디어 전략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코카콜라, 레킷, 펩시코가 AI를 활용해 캠페인 현지화부터 제품 개발까지 가속화한 사례를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 100대 브랜드 총 가치는 10조700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칸타의 BrandZ 보고서는 금융 데이터와 소비자 인식 지표를 결합해 세계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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