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톡, ‘아파트 전기차 화재감지 솔루션’ 누적 수주 100개 단지 돌파
||2025.05.14
||2025.05.1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공동주택 생활안전 플랫폼 기업 지앤톡은 자사 '오이천사 전기차 화재감지 솔루션'이 아파트 단지 누적 수주 100곳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이천사 전기차 화재감지 솔루션은 전기차 충전구역에 설치한 24시간 열화상 감지장치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상 온도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119에 신고하고, 관리사무소·당직실·경비실에 사이렌과 유선전화로 상황을 전파한다. 모든 근무자 휴대전화에도 3중 긴급 알림(ARS음성, 문자 메시지, 오이톡)을 전송한다.
전기차 화재 골든타임 내 신속한 대피 및 조치를 위해 입주민에게도 휴대전화 3중 긴급 알림을 전송할 수 있다.
임광현 지앤톡 대표는 "ARS 음성 경보 등 3중 긴급 알림이 주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올해 서울시가 진행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안전시설 지원사업을 통해서도 설치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며 "입주민 이로운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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