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파이브클라우드’, 지난해 매출 100억원 돌파...흑자도 기록
||2025.05.14
||2025.05.1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는 클라우드 구축·관리 서비스 파이브클라우드가 2024년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했고 영업 이익도 흑자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솔루션부터 클라우드, 인프라, 엔지니어링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통합 서비스 ▲AWS 기반 기술력 확보 및 대응 역량 ▲SMB 고객 실무 환경에 최적화된 전문성 등을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파이브클라우드는 자체 IT 인력이 부족한 SMB 기업을 위해 SaaS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합 제공한다. 업무 생산성 도구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까지 다양한 기술 스택을 조합해 제공한다.
파이브클라우드는 2023년 ‘AWS 어드밴스드 티어 파트너(AWS Advanced Tier Partner)’ 자격을 취득했다. 파이브클라우드는 앞으로 기술 중심을 넘어, 고객 지향적인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 업체(MSP)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우경 패스트파이브 인프라사업본부 본부장은 “업무툴, 클라우드, 보안을 각각 운영하는 데서 오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설계부터 운영까지 통합 지원하는 모델을 만들었다”며 “복잡한 IT를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파이브클라우드 핵심 철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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