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먼 "챗GPT 활용법, 나이에 따라 다르다…대학생은 OS처럼"
||2025.05.14
||2025.05.1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나이에 따라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1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알트먼 CEO는 "노년층은 챗GPT를 구글 대체용으로, 20~30대는 삶의 조언자로 사용한다"며 "AI와의 상호작용은 태어난 시기에 따라 다르다"고 전했다.
알트먼 CEO는 사람들이 챗GPT를 사용하는 방식 측면에서 실질적인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대학생들은 챗GPT를 운영체제(OS)처럼 사용한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AI와 긴밀히 연결된 파일 시스템을 구축해 복잡한 프롬프트를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알트먼 CEO는 챗GPT에 물어보지 않고는 인생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점점 더 많은 사용자가 삶에 대한 상담에 챗GPT를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AI와 지속적으로 대화하는 것에는 몇 가지 이점이 있다며, 챗GPT가 사소한 생활상의 결정을 내릴 때 주제를 조사하는 데 좋은 출발점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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