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서울광장서 ‘레고 플레이 라이브러리’ 운영
||2025.05.12
||2025.05.12
레고코리아는 서울야외도서관과 협업해 ‘책읽는 서울광장’ 내 ‘레고 플레이 라이브러리’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서울야외도서관은 도심 속에서 누구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광장, 광화문, 청계천 일대에 열린 독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레고코리아는 도서관을 테마로 체험공간을 꾸몄다. 책장에는 책 모양의 레고 브릭 조립 상자를 비치해 무료로 대여해 준다. 체험존은 오는 6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일, 하반기에는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된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의 ’놀이를 통한 배움’의 가치를 보다 많은 분들께 전하고자 독서와 놀이가 결합된 서울야외도서관과 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differenc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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