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만 쓰고 싶다"… ‘구독 취소’ 검색량 많은 앱 순위 1위는?
||2025.05.12
||2025.05.1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구독 취소를 원하는 구독 기반형 애플리케이션(앱) 목록이 공개됐다고 11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앱 보안 기업 스패로우(Sparrow)는 최근 '구독 취소', '삭제', '취소' 등 단어의 월간 총 검색량을 분석해 구독자들이 가장 구독을 취소하고 싶어하는 앱 목록을 공개했다.
1위를 차지한 앱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월 57만8000 건의 취소 검색량을 기록했다. 2위는 39만8000 건의 취소 검색량을 기록한 디즈니 플러스였으며, 스냅챗(14만3000 건), 훌루(11만3000 건), 파라마운트(10만6000 건)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오디오 관련 구독 서비스 중 유일하게 상위 10위에 포함된 앱은 오더블이었으며, 틱톡 역시 월 10만1000 건의 높은 구독 취소 검색량을 기록했다. 반면, 넷플릭스는 경쟁 앱 대비 구독 취소 검색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고 스패로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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