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주차 권고’, 美 현대차 팰리세이드 화재 위험 리콜
||2025.05.12
||2025.05.12
현대차는 최근 미국에서 2025년형 팰리세이드에 대한 리콜을 실시했다. 한국에서 생산해서 미국에 판매하는 수출분이며 620대가 해당한다.
현대차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한 리콜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 오일펌프 하우징이 제대로 밀폐되지 않는 문제가 있고 이로 인해 습기가 내부로 유입해 단락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있다.
이에 현대차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운전을 계속할 수 있지만 건물에서 떨어진 옥외 건물에 주차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전부 무상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미 수리 비용을 지불한 차량에 대해서는 현대차가 보상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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