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제발 좀 해주세요’.. 오면 대박 100%라는 해외 브랜드 TOP 3
||2025.05.10
||2025.05.10
수입차 시장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해외 자동차 브랜드가 국내에 진출해 자동차를 판매 중이다.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브랜드들은 물론이고, 비교적 생소한 브랜드들도 국내에 진출했다. 생소한 브랜드의 대표적인 국내 진출 사례가 바로 이네오스다.
그 외에도 국내에 진출했으면 하는 브랜드들은 꾸준히 소비자들 사이에서 다양하게 언급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소비자들이 국내 진출을 원하는 브랜드 중 가능성 높아 보이는 것을 살펴보자.
국내 진출을 원하는 대표적인 해외 브랜드로는 알파로메오가 있다. 사실 알파로메오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 적은 있다. 한보그룹이 계약을 맺고 정식 수입하기로 했는데, 1년도 되지 않아 IMF로 한보그룹이 부도나면서 단 한대도 팔지 못하고 철수한 적이 있다. 이후 FCA 그룹 당시 한국 진출을 노렸지만 아직까지도 별다른 소식은 없는 상태다.
이탈리아 브랜드 답게 프리미엄을 지향하면서 스포츠성을 띈다. 같은 스텔란티스에 마세라티도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데, 마세라티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국내에서 마니아층이 생각보다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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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일본의 마쓰다다. 한때 로터리 엔진을 적극 개발하고 활용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물론 로터리 엔진은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10년도 더 전부터 활용하고 있지는 않다. 그래도 RX-7이나 MX-5와 같은 차량들의 명성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높다.
현재는 다른 브랜드들과 마찬가지로 SUV 위주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경형부터 준대형급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여기에 지금도 꾸준히 직수입되고 있는 경량 스포츠카 MX-5까지 갖춰지면 소비자들에게 꽤 어필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위 두 브랜드도 그나마 국내 진출 시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정도지, 실제 진출하여도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상태다. 대표적으로 스코다가 있는데, 한때 국내 시장 진출 확정 기사까지 떴지만 현대차가 상품성이 많이 향상되었다 보니 경쟁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 무산된 상태다. 사실 한국도 이제 자동차 시장이 많이 성장한 탓에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고, 세계적인 브랜드들은 이미 한국 시장에 모두 진출했다. 닛산이나 시트로엥 같은 브랜드도 지금은 철수했지만 한때 한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심지어 하이퍼카 브랜드인 파가니, 부가티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남은 것은 그다지 유명하지 않고 소규모 브랜드들의 한국 시장 진출 뿐인데, 이들은 한국 시장 진출 가능성조차 예측이 어려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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