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앤컴퍼니, 빅케이스Plus에 박영사 주해 시리즈 제공
||2025.05.08
||2025.05.08
로앤컴퍼니는 박영사의 대표 주해서 24권을 빅케이스Plus에 독점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탑재되는 콘텐츠는 △민법주해 총칙 4권(편집대표 양창수) △주해친족법 2권(저자 윤진수 외) △형법주해 총칙 2권(저자 조균석 외) △형법주해 각칙 9권(저자 조균석) △부정경쟁방지법주해 1권(저자 정상조) △근로기준법 3권(저자 노동법실무연구회)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주해 3권(저자 노동법실무연구회)이다.
빅케이스Plus 구독 회원은 기존에 제공되던 499만 건의 판례 데이터, 법학행정분야 논문 14만 건, 한국사법행정학회에서 발간한 기본법 61권 전권과 함께 박영사의 대표 주해서를 무제한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됐다.
6월 중에는 법원 실무연구회에서 발간한 개인파산·회생실무(제6판), 지적재산소송실무, 행정소송의 이론과 실무 Ⅲ : 노동 및 산업재해 등을 포함해 활용도 높은 법률 실무서 8권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로앤컴퍼니는 박영사 콘텐츠 독점 제공을 기념해 구독료의 2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3분기 중 박영사 법률서적을 활용한 '전자책(e-book) 구독 패키지'를 통해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이번에 추가된 박영사 주해서는 인지도, 최신성, 실무 적합도 등 이용자 활용도를 면밀히 검토해 선별한 콘텐츠”라며 “독보적인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험 제공하며 법률정보 서비스 시장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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