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오산대 학생 대상 ‘지속가능한 바텐딩’ 특강
||2025.05.08
||2025.05.08
페르노리카코리아는 8일 오산대에서 호텔관광경영과 학생들(지도교수 심홍보)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음료와 호텔 산업에서 일할 예비 인재들에게 지속 가능성의 개념을 소개했다. 지속 가능한 바텐딩 실천법, 다양한 국가의 지속 가능성 사례,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론적 내용은 물론 사람과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바텐딩과 업장 운영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2022년부터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 전국 대학교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60여명의 바텐더와 대학생이 수료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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