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기업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서비스’와 ‘파이어플라이 커스텀 모델’의 새로운 기능을 8일 발표했다.

새 기능이 추가되면서 기업은 영상, 3D 등 다양한 콘텐츠 유형을 손쉽게 제작하고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어도비에 따르면 액센츄어, 덴츠, 펩시코, 헨켈, 에스티로더 등 주요 기업이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파이어플라이 서비스 등을 이용해 콘텐츠 제작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혁신으로 대규모 개인화 마케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용 인공지능(AI) 플랫폼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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