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5년만에 ‘맘 편한 체험’ 재운영…고객 접점 강화
||2025.05.07
||2025.05.07
롯데GRS 롯데리아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된 어린이 대상 버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Mom 편한 체험'을 개편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첫 시행한 자사 앱 롯데잇츠 VVIP 회원 대상 '신제품 시식회' 행사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재운영되는 롯데리아 'Mom 편한 체험'은 어린이,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식품 안전 및 위생 교육 △버거 조리 및 조립의 체험과 함께 참여 고객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 모집은 매장 상황에 맞춰 롯데GRS 자사 앱 '롯데잇츠' 가입 고객 대상으로 운영한다. CRM 마케팅을 통하여 직영o가맹점 참여 인원 모집 후 참여 인원 어린이 대상 최소 인원 5명 이상 참여시 진행된다.
또한 지난해 8월에 첫 시행한 'VVIP 등급 신제품 시식회' 행사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도권 및 지방으로도 확대 운영해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Mom 편한 체험'은 2월 재개 후 현재까지 약 700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아이와 함께 하는 행사로 체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VVIP 초청 행사 역시 전국으로 확대 운영해 자사 앱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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