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1분기 영업익 10억… 전년 比 1871.7%↑
||2025.05.07
||2025.05.07
안랩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72억원, 영업이익이 1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4%, 1871.1% 증가한 수준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도 매출은 508억원, 영업이익은 28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3.6% 증가했다.
안랩은 “이번 1분기에는 각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이 전년 동기 대비 고른 성장 흐름을 보인 가운데, 자회사 실적 개선 또한 연결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며 “또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버보안 합작법인(JV) ‘라킨(Rakeen)’에 방화벽 및 IPS(침입방지시스템) 등 네트워크 장비를 판매한 매출을 포함해 해외 사업 전반의 성장세에 따라 해외 발생 매출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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