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1800만원 싸게 준대"…BMW 5시리즈 ‘폭탄 할인’ 돌입
||2025.05.07
||2025.05.07
BMW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전격 공개하며 수입차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5시리즈 전 라인업에 대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중심에는 BMW 520i가 있다.
기본형 모델 기준으로 BMW 파이낸스를 통해 구매하면 750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현금이나 타 금융사 이용 시에도 65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차량 기본가는 6870만원이지만 최대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612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독일 세단을 경험할 수 있는 셈이다.
스포티한 감각을 더한 520i M 스포츠 역시 동일하게 프로모션 대상이다.
BMW 파이낸스 이용 시 700만원, 현금 또는 타 금융사 이용 시 6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차량 가격은 7310만원으로 최대 할인 시 6610만원까지 낮아진다.
전동화 모델을 원하는 고객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있다.
BMW의 전기 세단 i5 eDrive 40은 BMW 파이낸스와 타 금융 방식을 불문하고 모두 18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차량 기본가는 9280만원으로, 할인 적용 시 7480만원에 구매할 수 있어 프리미엄 EV 시장 내에서도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고성능 감각을 더한 i5 eDrive 40 M 스포츠 모델 또한 동일한 조건으로 18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기본 차량가는 9570만원으로, 실구매가는 7770만원까지 내려간다.
상위 트림인 i5 eDrive 40 M 스포츠 프로도 동일하게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1억580만원짜리 차량을 8780만원에 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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