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GV70 진짜 4310만원에 준대"…작정 할인 돌입한 제네시스
||2025.05.05
||2025.05.05
제네시스 GV70을 고민한 소비자라면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제네시스가 이달 한 달 동안 GV70 재고 차량을 대상으로 전례 없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실구매가를 대폭 낮췄기 때문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5월 한 달간 GV7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재고 차량 소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이전 생산 차량은 출고가의 5%를 할인해주고 2월 생산분은 3%, 3월 생산 차량도 2%의 기본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전시차를 선택하면 50만원이 추가로 깎이고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다시 5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트레이드-인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20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전용카드를 활용하면 25만원의 추가 할인과 25만원의 캐시백까지 더해져 혜택의 폭이 넓어진다.
고객 맞춤형 혜택도 알차다. 복지몰 제휴를 통해 베네피아 이용 고객은 최대 10만원, 제네시스 굿프렌드 회원은 최대 15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까지 포함하면 약 72만원이 절감되며 여기에 시청과 구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소속 공무원이나 교사라면 50만원의 특별 할인까지 누릴 수 있다.
모든 프로모션을 최대한 적용할 경우, GV70 가솔린 2.5 터보 2WD 모델의 실구매가는 약 4315만원 수준까지 내려가며 기존 대비 훨씬 매력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SUV를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GV70은 세련미와 역동성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네시스 특유의 두 줄 헤드램프와 대형 크레스트 그릴은 도로 위에서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내는 고급 소재가 대거 적용돼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하고 첨단 인포테인먼트와 뛰어난 정숙성까지 더해져 동급 대비 우수한 실내 품질을 자랑한다.
파워트레인은 I4 2.5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304마력과 최대토크 43.0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0.7km(도심 9.6km, 고속도로 12.4km)로 효율성도 확보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15mm, 전폭 1910mm, 전고 1630mm, 휠베이스 2875mm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II(HDA II),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등 최신 안전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2025년 5월 제네시스 GV70 판매조건
· 생산월 조건: 5%
· 전시차: 5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1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200만원
· 트레이드-인 전용카드 추가조건: 최대 5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 MY HERO 타겟: 50만원
· 개소세 인하: 약 7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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