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13세 미만 아동도 제미나이 챗봇 사용 허용
||2025.05.03
||2025.05.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구글이 13세 미만 아동도 제미나이(Gemini) 챗봇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부모가 관리하는 구글 계정을 가진 어린이는 패밀리 링크(Family Link)를 통해 제미나이 챗봇에 접근할 수 있다.
구글 대변인은 "어린이용 안전 장치를 마련했으며, 수집된 데이터를 AI 훈련에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최근 13세 미만 사용자를 위해 부모 동이 없이도 AI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샌드박스' 기능을 도입했다. 미국 교육부는 어린이 AI 활용 가이드라인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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