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서밋 서울 14~15일 개최...생성형 AI·클라우드 트렌드·사례 공개
||2025.05.02
||2025.05.02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Korea, 이하 AWS)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AWS 서밋 서울 2025(AWS Summit Seoul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서밋에서 AWS는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최신 혁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행사 첫날인 ‘인더스트리 데이’ 기조연설은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가 AWS가 생성형 AI 시대에 맞춰 고객 혁신을 지원하는 전략과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AWS 서밋 서울을 위해 방한한 야세르 알사이에드(Yasser Alsaied) AWS IoT 부문 부사장이 IoT 및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과 미래 전망을 공유한다.
배경화 현대카드 디지털 부문 대표(부사장)와 이재성 트웰브랩스 CEO가 AWS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또 10개 트랙, 60여개 세부 세션이 진행되며, 각 산업별 AWS 고객 및 파트너사들이 최신 AWS 활용 사례 및 성과를 공유한다.
둘째 날인 ‘코어 서비스 데이’는 AWS 기술 리더들이 차세대 클라우드 및 AI 솔루션을 조망한다. 버너 보겔스(Werner Vogels) 아마존 부사장 겸 CTO, 디팍 싱(Deepak Singh) AWS 차세대 개발자 경험 부문 부사장, 삼성전자 서치영 상무, 그리고 티맵모빌리티 김재순 플랫폼 담당, 윤석찬 AWS코리아 수석 테크 에반젤리스트가 기조연설을 맡아 클라우드 기술 진화와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 50여개 이상 기술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혁신이 산업 전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AWS 서밋 서울’은 기업들이 가장 최신, 새로운 기술을 통한 혁신 가능성을 모색하고, 이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라며 “이번 서밋을 통해 최신 기술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와 생성형 AI로 열어가는 가능성의 미래를 직접 경험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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