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월 할인 총공세…전기차 등 최대 600만원 할인
||2025.05.02
||2025.05.02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현대차가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5월 한 달간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H-슈퍼 세이브'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차종 및 최대 할인 금액은 ▲아이오닉 6 600만원 ▲아이오닉 5 500만원 ▲코나 일렉트릭 400만원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200만원 ▲코나 100만원이다.
전기차의 경우 각종 할인과 보조금 등을 반영하면 실구매가는 아이오닉 6 2WD 스탠다드 18인치 모델 기준 3810만원에서 약 3124만원으로 줄어든다.
아이오닉 5 2WD 롱레인지 19인치 모델은 4091만원에서 약 3531만원, 코나 일렉트릭 2WD 스탠다드 17인치 모델은 3388만원에서 약 2879만원 등으로 낮아진다.
내연기관 차종은 상반기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3.5% 기준 4193만원이던 그랜저 가솔린 2.5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약 399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는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7명) ▲고든 밀러 고급 세차키트(70명)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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