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19.8km/L, 2807만원"…현대차, 쏘나타 ‘폭탄 할인’ 돌입
||2025.05.01
||2025.05.01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디 엣지 하이브리드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내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안에 쏘나타 디 엣지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슈퍼 세이브 특별조건 할인 200만원에 더해, 현대 또는 제네시스 인증중고차를 매각한 뒤 쏘나타 디 엣지를 구매하면 추가 50만원이 할인된다. 만약 EV 중고차를 판매한 경우엔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공무원과 교사 등 공무원증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30만원이 할인되며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포인트 30만원, 베네피아 제휴 혜택 10만원, 굿프렌드 고객 최대 15만원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개별소비세 인하와 하이브리드차 세제 감면 혜택은 약 146만원이다.
이를 모두 더하면 최대 576만원까지 할인돼 기본가 3383만원인 쏘나타 디 엣지를 2807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쏘나타는 외관을 날렵하게 다듬고 나서부터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만 5만7366대가 판매됐으며 전년 대비 무려 52.9%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전면부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독립형 헤드램프를 조합해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강조했고,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가죽 스티어링 휠, 열선 아웃사이드 미러, 패들 시프트, 후방 모니터, 크루즈 컨트롤 등 각종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갖췄다.
동력계는 스마트스트림 2.0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152마력에 최대토크는 19.2kgf.m이며 모터는 52.5마력과 20.9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9.4km에 달하며 도심에서는 19.8km, 고속도로에서는 18.9km의 연비를 기록해 연료 효율 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차체는 전장 4910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840mm로 설계돼 넉넉한 공간감을 제공하며 중형 세단으로서의 균형 잡힌 비율을 자랑한다.
안전 사양도 충실하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및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 다양한 ADAS 기능이 적용됐고 9개의 에어백 시스템도 기본 탑재돼 탑승자의 안전을 두텁게 보호한다.
다양한 할인과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쏘나타 디 엣지 하이브리드는 실속 있는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을 찾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2025년 5월 쏘나타 디 엣지 하이브리드 판매조건
· SUPER SAVE 특별조건: 200만원
·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최대 50만원
· 전시차: 2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1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 MY HERO 타겟: 30만원
· 개소세 인하 및 하이브리드 감면: 약 14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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