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노틀담베이커리,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오픈 2주년 기념행사 개최
||2025.04.30
||2025.04.30
제너럴모터스(이하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4월 29일,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사내 베이커리 카페 ‘노틀담베이커리’의 오픈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GM과 노틀담베이커리가 협력해 추진한 포용적 일자리 창출 노력의 성과를 축하하고,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틀담베이커리 김예진 장애인재활상담사와 함께 GM 해외사업부문 품질 및 운영 혁신 부문 아달베르토 토레알바(Adalberto Torrealba) 부사장,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Diversity Council), 그리고 장애인 직원 지원 조직인 GM 에이블(GM Able) 소속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예진 재활상담사는 “GM 한국사업장과 함께한 지난 2년은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큰 의미와 자긍심을 안겨주었다”며, “장애인이 당당하게 일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GM 아달베르토 부사장도 “노틀담베이커리는 단순한 카페가 아닌, 사회적 약자의 자립과 지역사회 기여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말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베이커리 직원들과 임직원이 함께 2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누구에게나 세상을 바꿀 한 줄이 있다’는 주제로 진행된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이 전시되었다. 수상작은 향후 커피 슬리브 디자인에 반영돼 고객들과도 의미를 공유할 예정이다.
현재 GM 한국사업장 내 노틀담베이커리에는 총 6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 중이며, 이들은 커피 제조부터 라떼 아트까지 다양한 업무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있다. 해당 지점은 2023년 기준, 노틀담베이커리 전국 매장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노틀담베이커리는 2011년 노틀담수녀회가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포용적 일터를 지향한다. GM 한국사업장은 앞으로도 해당 기관과 협력해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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