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사태 파장 유통업계로...신세계그룹 빠른 손절
||2025.04.30
||2025.04.30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신세계그룹이 통합 멤버십 '신세계포인트' 가입의 본인인증 수단으로 SK텔레콤과 SK텔레콤 알뜰폰 사용을 중단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SSG닷컴 등 9개 계열사의 신세계포인트 가입 등 본인 인증 과정에서 SK텔레콤과 SK텔레콤 알뜰폰에 대한 본인인증을 제한했다.
신세계 측은 "(해킹 피해에 대한)선제적 안전 조치 차원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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