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운행 중인 전기차에서 불이 붙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전 4시 50분께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모 아파트 상가 앞에 멈춰 선 전기차 택시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 불은 차량 대부분을 태운 뒤 1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운전기사 A씨와 승객 1명은 상황을 인지하고, 급히 차에서 내려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운행 중에 '쿵'하는 소리가 들려 택시에서 정차한 뒤 손님과 함께 내려보니 아래쪽에서 불꽃이 보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D현대, 美 방산기업과 '함정 연합 전선' 편다[속보] 3월 소비·투자 감소 전환…생산은 두 달 연속 증가삼성 TV 플러스, FAST 업계 최초 'SMTOWN' 채널 론칭북, 최현호 첫 무장 시험사격…김정은 "해군 핵무장화 가속화"최다니엘도 반한 '아모르 나폴리', 이번엔 갤러리아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