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잘알] BMW코리아 미래재단, 위기아동 위한 ‘희망ON학교’ 프로젝트 출범
||2025.04.29
||2025.04.29
[CBC뉴스]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국내 위기아동을 위한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 '2025 희망ON학교'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의 심리적 및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두 가지 주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내 마음을 피자!'라는 제목의 심리 돌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 마음을 피자!'는 오는 2026년 3월까지 총 2만5천여 명의 아동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다함께 행복ON'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 주도형 체험 활동과 가족 관계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약 600여 명의 아동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술을 개발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ON학교는 2012년부터 BMW코리아 미래재단과 굿네이버스가 함께 운영해 온 '희망나눔학교'의 후속 사업으로, 작년 프로그램을 확장해 새롭게 출범했다. 약 1년간 전국에서 1만8천716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BMW코리아 미래재단과 굿네이버스의 협력은 국내 위기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이 보다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희망ON학교를 통해 아동들은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며, 가족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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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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