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 작년 영업익 283억...이익률 55%
||2025.04.29
||2025.04.29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은 지난해 508억원의 매출과 28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55%에 달했다.
2019년 19억원이었던 매출은 5년 만에 27배가 뛰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직장인 대상의 재테크 강의 및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공식 사이트인 '월부닷컴'을 비롯,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팟캐스트 등 여러 채널로 직접 기획·제작한 콘텐츠를 유통해 작년까지 총누적트래픽(PV) 1780만회를 달성했다.
재테크 플랫폼으로 이례적인 월 150만명대 이용자수를 보유 중이다. 자체 집계 결과 강의 만족도는 10점 중 9.8점, 70%의 완강률, 40%의 재구매율 등 고객활성지표도 우수하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월급쟁이부자들이 높은 신뢰와 성장을 이루어낸 것은 고객을 향한 진정성을 기반으로 실천형 교육 모델을 고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반적인 학습 경험을 넘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종합 재테크 실천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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