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손준호에게 전기차 선물받아 10년 만에 새 차 타다
||2025.04.29
||2025.04.29
[더퍼블릭=장경욱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남편 손준호의 일상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전참시'에서는 손준호가 김소현에게 선물한 새로운 전기차가 최초로 공개됐다. 10년 만에 새 차를 타게 된 김소현은 입이 귀에 걸렸고, 소문난 '전기차 러버' 손준호 또한 신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손준호가 김소현을 위해 공연이 끝난 뒤 밤중에 대전으로 향했던 일화도 함께 공개됐다. 손준호의 여전한 절약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대전까지 가게 된 이유가 관심을 모았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매니저와 함께 건강검진을 위해 김소현 아버지의 병원을 찾았다. 김소현 아버지는 14년 만에 검진을 받는 매니저를 위해 특별히 추가 검사까지 진행했다. 결과를 들은 매니저가 충격에 빠졌다는 이야기로 더 큰 기대감을 모았다.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 창립자인 김소현 아버지는 올바른 식단 관리법을 알려줬다. 그는 음식의 염도뿐만 아니라 양까지 조절했다. 손준호는 김소현 아버지에게 애교 만점 사위 모멘트를 발산해 참견인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랑꾼 손준호의 애교에 김소현 아버지가 함박웃음을 지어 이들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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