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소음부터 자동화까지…알아두면 쓸모 있는 아이폰 기능 3가지
||2025.04.28
||2025.04.2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현재 가격보다 더 비싸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2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이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숨겨진 기능들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단축어' 앱이다.
2018년 iOS 12에 포함된 이 앱은 특정 명령에 따라 자동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특정 앱을 열 때 '방해 금지 모드'를 자동으로 활성화하거나, 특정 위치를 떠날 때 자동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두 번째는 '음성 차단' 기능이다.
2021년에 도입된 이 기능은 통화 중 불필요한 배경 소음을 제거해준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기능은 뉴욕처럼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통화하고 있는 상대방의 음성을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 줘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백색 소음' 기능이다.
설정 메뉴에서 '배경음'을 활성화하면 빗소리, 바다 소리, 화이트 노이즈 등 백색 소음을 재생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다른 미디어를 재생할 때도 함께 작동해 더욱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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