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차세대 스토리지 플랫폼 ‘VSP One’ 업글
||2025.04.28
||2025.04.2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차세대 스토리지 플랫폼 ‘VSP(Virtual Storage Platform) One’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VSP One 새로운 기능은 보안성, 운영 효율, 지속가능성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이버 복원력과 지속가능성 측면 모두 서비스수준협약(SLA)을 보장하며, 기업이 IT 운영을 간소화하고 사이버 위협에 빠르게 대응하며 에너지 효율까지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VSP One 블록(Block) 스토리지는 랜섬웨어를 비롯한 사이버 공격이 차단된 변경불가 스냅샷을 이용해 공격 발생 전 백업된 스냅샷 데이터를 통한 즉각적인 데이터 복구를 보증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손실과 시스템 다운타임을 줄여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에너지 효율적인 아키텍처와 정밀한 보고 기능을 기반으로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최대 40%까지 줄여준다.
이외에도 ▲중단 없는 데이터 접근을 보장하는 100% 데이터 가용성 보증 ▲4:1 비율의 데이터 절감 보증으로 저장 효율성 향상 ▲무중단 업그레이드 기능이 함께 제공된다.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VSP One 새로운 기능은 사이버 복원력과 지속가능성 확보라는 두 과제를 함께 해결하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이 안정적이고 유연한 인프라 위에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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