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맞손
||2025.04.24
||2025.04.24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백업 솔루션 개발사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노그리드의 오픈스택잇·탭클라우드잇과 제트컨버터클라우드 결합을 통한 플러그인 방식 공동 상품 출시 ▲솔루션 공동판매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백업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제공을 위한 인적·기술적 교류 등을 추진한다.
외산 가상화 제품 윈백 수요와 멀티 하이퍼바이저 환경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양사는 클라우드 구축·전환 프로젝트 요소인 마이그레이션 기술을 중심으로 공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노그리드는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자체 클라우드 생태계 '클라우디버스'를 통해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클라우드 인프라(IaaS)·플랫폼(PaaS)·매니지드(CMP) 등 풀스택 솔루션 제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사업 ▲클라우드 관제 및 운영관리 등 클라우드 사업 전 과정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는 오픈스택을 개발하는 오픈인프라 재단의 공인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개발사이자 오픈스택 마이그레이션 워킹 그룹 멤버다. 삼성전자·우리은행·한화그룹·LG화학·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각국 주요 기업·기관 등 1000개 이상 고객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재해 복구, 자동 클라우드 전환 및 백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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