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상하이오토쇼] 토요타 전기차 풀라인업 구축, ‘올-인’했다
||2025.04.24
||2025.04.24
22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열린 2025 상하이오토쇼에 참가한 토요타가 자사의 전동화 라인업으로 모두 구축해 전시했다.
우선 토요타가 전면에 내세운 것은 신차 bZ7 이지만 ‘bZ4X, bZ3, bZ3X, bZ5’에 이어 렉서스 브랜드에서는 UX, RZ를 앞세웠고 렉서스 대표 중형 세단 ES도 순수 전기차 ES500e와 ES 350e까지 라인업을 구축했다. 토요타는 지구상 어디서든 카본 뉴트럴 사회 실현을 위한 멀티패스웨이의 대처한다는 각오로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축으로 한 경영을 추진해 왔다.
이 전략의 모델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였다. 하지만 이번 2025 상하이오토쇼에서는 전동화 모델을 모두 구축해 앞세운 것. 이는 토요타 전체 철학이나 모델로 보내는 대소비자 시그널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2025 상하이오토쇼 나선 모델들은 철저히 현지 개발 모델로 광주기차집단유한회사(GAC), 광기도요타자동차유한회사(GTMC), 도요타지능전동차 연구개발센터(중국) 유한회사(IEM by TOYOTA)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기 때문이다.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2025 상하이오토쇼에 나선 모델들이 국내에 도입되는 문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며, 전동화 사항도 지금까지의 기조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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