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CEO 85% "사이버 보안, 기업 성장에 필수 요소"
||2025.04.23
||2025.04.2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조사 결과, 전 세계 CEO 85%가 사이버 보안이 기업 성장에 필수적이라고 응답했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1%가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특히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또한 가트너는 상업 활동의 변화와 AI에 대한 정치적 논쟁에 따라 위험 임계값이 바뀌었다고 지적하며, 사이버 보안이 단순한 보호 시스템을 훨씬 넘어선 것으로 진화했다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퍼로그너 가트너 수석 부사장 애널리스트는 "85%의 CEO가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안 리더는 자산 보호뿐만 아니라 전략적 비즈니스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사이버 보안 투자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CEO는 비즈니스를 보호하고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여 성장을 주도하는 데 있어 보안 리더의 역할을 강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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