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유네스코·세계엔지니어링기구연맹과 버추얼 트윈 협력
||2025.04.22
||2025.04.22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트윈을 활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관행을 촉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유네스코(UNESCO) 및 세계엔지니어링기구연맹(WFEO)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 일환으로, 지난 3월 시작해 내년 3월까지 운영되는 ‘세계 엔지니어링의 날(World Engineering Day, WED)’ 허브에서는 고객 지원 및 학술·연구 생태계 육성을 통해 다쏘시스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4번-양질의 교육, 12번-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13번-기후변화 대응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세계 엔지니어링의 날을 위해 제작된 특별 영상에서는 제조, 인프라·도시, 생명과학·헬스케어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버추얼 트윈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기업들이 기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된다.
향후 1년간 다쏘시스템은 세계 엔지니어링의 날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 영상, 기사 등을 통해 엔지니어링 중요성과 지속가능 혁신을 위한 기술의 역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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